닉시라는 진공관으로 제작된 시계를 하나 들였습니다.
나름대로 밤에 불꺼놓고 보니 운치가 있습니다.
아크릴로 케이스만 하나 짜면 될듯 합니다.
제책상이 요즘 호강을 합니다.
하루에 제가 앉아 있는 시간이 평균30분도 안되는 공간이었는데 요즘은 퇴근후 대부분을 여기에서 보냅니다.
그래봐야 10평남짓한 원룸 안에서지만 ...
우측면에서 전면 샷 입니다. 나름대로 분위기 있습니다.
다른분위기의 사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듣고 있는 음반 한장입니다.
지금 커피 한잔 하며 담배 한대 입에 물고 있습니다.
이렇게 또 나의 밤은 지나갑니다.
작업용 헤드폰 앰프도 하나 구하고 의자도 하나 구했는데 작업녀는 없네요^^
다들 좋은밤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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