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15년 가까이된 jvc 앰프 스피커에 물려쓰다 드디어 앰프가 사망했습니다.

우선 사블 사운드카드와 사블 5.1 스피커에 물려서 듣고 있는데

게임이나 이런건 괜찮은데 소리조금만 높여 노래 들어도 웅웅거림이 있네요.

앰프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곳을 보며 눈팅을 했습니다.



처음에 vivo만 사서 있는 스피커에 물리자로 시작한것이...점점 눈이 높아집니다.

어느덧 오라 그루브까지... 다인스피커도 살까? 까지..

지방이라 청음도 힘들고... 한방에 10년가자 주의라서...



너무 전원선이 많은게 싫어서.. 왠만만하면 덱 일체형 앰프를 주로 보았습니다.

시디피는 한 백장정도 밖에 없어서 생략

무손실 음원도 좀 있고. 멜론으로 노래를 많이 듣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있어서.. 호환되는 기종을 주로 보았습니다.

스피커는 여유되면 너무 칭찬만 있던 다인 x12인가 그걸로 나중에 살까하구요.



봐둔것은



1. vivo mk2 (가격대 성능)



2. a-5vl (피시에 광출력있네요)



3. r-1045 (5vl보다 다운인듯하지만 아이폰 호환이 된다고 해서)



4. aura groove (아이폰 호환되고 덱포함)

(덱이 16비트인지 24인지 궁금하고 뜨겁다해서 전력소모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피시스피커로도 16 24가 차이가 나는걸 느껴서. 생각보다 정보가 너무 없네요)



5. 덱+앰프 - 따로 사도 이정도면 좋다.

오라그루브 가격인 100만원 넘지 않는 선에서.



주로 듣는것은 브릿팝류(콜드플레이.트레비스)

가요는 이소라. 디어클라우드.류

클래식은 독주곡이나 실내악(바이올린.첼로.피아노정도)을 넘어서지는 않습니다.



향후 10년 편안한 음악감상할 앰프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앰프 아이팟 호환 제품 멜론도 돌릴수 있는지도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