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가 없는 토요일. 새댁은 출근하시고..
실로 간만에 여유롭게 음악을 들었습니다.
날도 선선하니 좋군요.
태풍때문에 시원한거라고 하긴 합니다만.
얼굴마담이자 유일한 자랑거리.SCD-1입니다.
위로부터.
티볼리 MODEL ONE
사무실로 옮겨놓고 쓸까 고민중
QUAD 44 프리
임시멤버로 영입. 대여중.
어서빨리 레귤러멤버를 영입해야 하겄으나..분가하기 전까지는 동결.
불만 많습니다.쩝.
BRYSTON 4B SST
대박성 파워앰프.
디자인 딱 제취향. 20년 워런티의 신뢰성.
boston acoustic Lynnfield 300L입니다.
순전히 디자인 때문에 구입.
그러나 소리도 마음에 쏙 들어서 다행입니다.
나긋나긋함과는 거리가 먼, 뭔가 타협하지 않는듯 라는점이 좋습니다.
..시스템 팔아서 400L로 갈까...해봤으나.
팔 물건이 없구만요. 쩝. 모 샾의 400L이 막 손짓을..
내일이 일요일이라 참 다행입니다.
부모님과 새댁 마트가면 metallica를 땡길 계획이긴ㄴ 한데..
무슨 핑계를 대고 빠지나..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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