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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방황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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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6 11:4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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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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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방황 끝~~^^;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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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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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찌는 날씨는 정말 음악도 듣기 힘드네요.
얼마전 새로이 들인 이 녀석으로 스피커 방황은 당분간 종지부를 찍고자 합니다.^^;
보스톤 어쿠스틱의 린필드 400L입니다.
필존스가 설계한 스피커로는 린필드 300L과 플래티넘 솔로 이후로 세번째에 들이는 스피커네요.
3웨이 4유닛에 5오옴에 85dB라는 밥을 많이 먹여주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플리니우스 9200인티에 물려있는데, 9200이 꽤 선방을 하고 있네요.
300L에 쓰인 트위터, 미드레인지에 내부에 2알의 6.5인치우퍼가 병렬로 2발씩 달려있고 무게도 40Kg에 육박하는 넘이라 다시는 바꿈질을 하고싶지 않게 하네요..
스피커 연결은 트라이와이어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즈의 스네어드럼의 찰랑거리는 소리와 돌덩이같은 킥드럼의 재생은 훌륭합니다. 칼같은 음상의 표현력 또한 일품이고요..
아주 느낌이 좋습니다.
이 녀석을 울려주고 있는 놈들입니다.
인티는 플리니우스 9200, CDP는 오디오에어로 프리마입니다.
전체전경이고요..
이제 며칠만 있으면 더위도 한풀 꺾이겠네요..
남은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음악 많이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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