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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ropod SE BLUE & CR-2020, MX-700, Diskman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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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5 17:0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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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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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pod SE BLUE & CR-2020, MX-700, Diskman 145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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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낙원 [가입일자 : 2003-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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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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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로 쓰던 CR-2020의 다소 과도한 저음을 해결하기 위해 아끼던 달리 로얄셉터를 내보내고 Micropod SE BLUE를 들였습니다. 매우 성공적인 매칭입니다. 이제서야 음역의 밸런스가 잡혔습니다. 특히나 즐겨듣는 KBS 1FM의 소리가 참 좋습니다. 그래서 공부방에 있던 것을 안방으로 옮겼습니다. 조그만한 놈이 어디서 그런 풍부한 소리를 내어 주는지 신기망통합니다. 이렇게 해서 서브는 이제 완성입니다.^^
부모님 집에 놓아 드리려고 미니컴포넌트로 마란츠 MX-700을 서울 가는 길에 매뚝해왔습니다. 소리가 참 좋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인켈 858과는 소리의 질이 다르네요 문제는 군데군데 상처가 있네요 소심해서 말도 못하고 돌아서서 끙끙 앓았습니다. 바보같이...^^
소니 휴대용 CDP D-145입니다. 색감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는데 그래도 참 예쁘지 않습니까? 예전에 참 많이 활용했는데 지금은 서랍 속에 고이 모셔져 있습니다. 추억이 많이 담겨 있어 평생 소장 예정입니다.^^
마지막 오클랜드 이모집입니다. 아이가 한달 동안 지내다가 이번에 돌아왔습니다. 사진 전체가 담장 안입니다. 언제나 저도 잔디가 깔린 마당에 아름드리 수목이 있는 집에서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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