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간 케이블 놀이를 해봤는데 이제 거의 끝나갑니다.
요정도면 아주 만족할만합니다.
이것보다 몇배나 비싼 케이블도 들어봤는데 가격대비차이는 별로 없는것 같더군요.
최근 들어온 인터선은 LAT 300시그입니다.
프리,파워엔 킴버를 프리와 DAC엔 lat를 달아줬는데 궁합이 아주 잘맞습니다.
같은회사인 lat 200과 300시그를 물렸을때보다 킴버와의 궁합이 더 좋더군요.
모사이트에서 제작하는 것이 아닌 lat본사 정품케이블입니다.
지인의 도움으로 상태좋은 녀석을 얻었습니다.
본사 300시그 중 젤 좋은 녀석입니다.
cmc라는 단자인데(lat사 단자는 아닙니다.) 생각보다 비싼녀석이죠..
조작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200mk2와 비교..
본사에서 피트단위로 팔아서 300시그가 약간 짧습니다. 75cm정도인것 같습니다.
최근 가장 좋게 들은 오디오퀘스트 지브랄타입니다.
이박스 말고 종이박스도 있는데 케이블 박스로 이정도면....^^
신품가는 얼마였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중고가를 생각하면 참 착한 케이블입니다.
케이블단자부에 방향성을 알려준다고 엠프와 스피커라는 이름까지 새겨있네요.
소린 좋은데 뽀대는 별로 없습니다. 여기다 킴버의 뱀가죽을 입히면 심리적
만족감이 훨씬 좋을텐데...^^;
lat 300시그와 지브랄타는 케이블 바꿀때 꼭 생각해보세요.
만족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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