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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미니로 1년 넘게 Pc-Fi를 했던 잉간임다.<br />
1394가 제일로 와따임다..<br />
그런데 1394 지원하는 dac이 별로 없죠? 아포지 미니댁이나 바이어스 제품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br />
이것 말고 1394 지원하는 오디오인터페이스 장비는 좀 있습니다. <br />
아포지듀엣은 오디오인터페이스 장비입니다. 1은 1394이고 2는 usb버젼입니다.<br />
솔직히 레코딩 할 필요가 없다면 오디오인터페이스 장비

USB Dac이나 USB DDC를 사용할 것이면 맥미니를 구입할 이유가 없어집니다.<br />
맥의 1394 장점을 살리세요. <br />
흐흐 저는 맥미니 처분하고 아포지 미니댁 1394 버젼이 집에서 시체놀이 하고 있슴다. ㅎㅎ<br />
제가 av겔러리에 올린 아포지미니댁 사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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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1394가 정말 좋은것은 사실입니다 <br />

pc파이에서 추구하는 바가 서로 다르겠지만 <br />
전 편리함을 생각해서 <br />
맥미니 + express + ipod remote로 듣습니다. <br />

아무래도 1394 자체가 실시간 정보전송용으로 만든거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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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적인 차이가 있죠..

맥미니에서 광으로 DAC에 연결한게 그나마 가장 좋았네요... 플레이어는 피델리아 였습니다.

ipod or iphone remote -> (itunes)맥북 -> 1394 -> Apogee mini dac 으로 듣습니다.<br />
아마도 편리함과 음질에서 손해볼거란 마음 둘다 잡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br />
아마라에 대해서 한말씀 드리자면 배음이 잘 살아나게 만드는데 소스기기가 적당한 배음을 내준다면<br />
오히려 과장된 음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겁니다. 구매하시기 전에 데모버전 받아서 한번<br />

제가 여러 DAC 을 들어보면서 느낀점은 인터페이스 보다는 해당 소스기기의 음에 대한 밸런스와 적당한 배음을<br />
얼마나 잘 믹싱하여 들려주느냐에 따라 좋게 또는 나쁘게 들린다고 생각하며 그 튜닝능력이 곧 기술력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