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던 중에 결국 JBL 까지 오게 되었네요.
jbl c36 스피커 001 시스템
우퍼 130A 16오옴
jbl 175 드라이버 초기형
1217-1290 벌집혼 포함, 임피던스 16오옴, 초기형
JBL N-1200 네트워크, 구형임피던스 16오옴
인클로우저는 제일케이스(김박중)제작
헤레시를 사용하면서 참 만족했었는데...
언젠가 부터 소리가 날카롭다는 기분이 들면서...
결국...
최근에 나오는 JBL 을 들어보면서 그리 맘에 드는 음색이
아니라 고민했었는데...이넘은 참 좋네요..
175혼에서 나오는 고음과 중음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무엇보다 풍부한 저음이 정말...
베이스와 드럼 소리가 너무나 좋아졌네요...단단한 저음 자체입니다. ^^
앰프는 벨6060(EL34) 입니다. 피셔500C도 바꿔버렸네요.
열나는건 둘다 비슷하구요...
어느정도 아나로그 시스템이 꾸려진 것 같습니다.
카트리지는 다이나벡터 20XL..예전의 골드링 에로이카 보단 한수위네요..
JBL 의 매력이 스테레오는 나름대로 해상력 좋게 시원스런 소리를
모노는 부드럽고 풍성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둘다 사용하기에 아주 좋네요..
턴 사이에 있는 것은 음상을 모으기 위해 만들어 본 녀석입니다.
작은 통을 적당하게 자르고 한쪽을 테입으로 막고 크기 적당한
박스에 세개정도 넣어서 위치해 놓습니다.
100%는 아니지만 저렴하게 음상을 어느정도 잘 모을수 있더군요...
꼭 센터 스픽을 가져다 놓은 듯한 착각을 가져옵니다.
앰프 : 벨6060
턴 : 토랜스 124+3009+다이나벡터 20XL+반덴헐 포노 501 실버
엠파이어+3009+데논 102+반덴헐 포노
승압 : 트리어드
인터케이블 : 반덴헐 501실버
스픽 : JBL c36
스픽 케이블 : 카나레..^^ 업글 대상입니다.
이젠 엘피에 전념하며 음악만 즐겨야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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