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정리모드로 들어간지 1개월 몇가지 악성 재고들을 제외 하고는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고민끝에 책상위에 저렴하게 조촐한 시스템을 구성 하였습니다.
컴퓨터와 결합된 시스템 입니다.
어느정도 양질의 소리를 컴퓨터에서 뽑아내기 위해 사운드 카드를 온쿄SE-150 PCI PLUS라는 제품을 장착 했습니다.
그리고 앰프와 사운드 카드는 카다스쿼드링크로 연결 했습니다.
음원은 집에 있는 CD들을 비교적 음손실이 적은 AIFF로 변환하여 수집 했습니다.
MP3와의 큰차이는 모르겠습니다만 좋다고 하니 ...
일단 장점은 편합니다.
작업하면서 음악감상도 손쉽게 할수 있고 당분간은 신경 안써도 될듯 합니다.
단점은 아무래도 음장감의 협소함이가장 큰 아쉬움 입니다.
여건이 되면 질좋은 헤드폰과 DAC를 하나 구하고 싶군요 그리고 스피커도 3/5면 딱좋을듯 합니다.
항상 고민 합니다. 음악이냐 기기냐 양날의 검이라는 생각이 드는 이명제를 벗어날날이 과연 있을런지
그런데 자꾸 ATC와 크렐조합이 끌리는 이유는 무언지...
앰프 아남 AA-77
CDP 산스이 CD-@7
스피커 스펜더 3/1
스피커 케이블 킴버8TC
인터케이블 오디오플러스말러
헤드폰 젠하이져PX200/그라도SR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