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남에 사는 유중근입니다..
이번에 이벤트로 A-965를 구입했습니다..
기념으로 한장 찍어봤습니다..
택배 배달 전날 기사분에게 전화가 왔었습니다.
혼자 들고 5층까지 올라가기 힘들다고... 다음 날 시간을 정해서 같이 올리자...는 식이었죠.(택배기사가 이런 말씀을 하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전화를 받고, 내려갔더니만 정말 무지막지한 박스더군요.
그제서야 택배기사분의 맘을 이해가가더군요..
하여간 정말 한덩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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