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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선 똘똘한 북쉘이 최고죠~^^
자극적이지 않고 오래들어도 피곤하지 않으면서 섬세한 구석도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재즈쪽이 어울리는 듯 하네요. 아들이랑 밤 산책이나 가야겠네요. 너무 더워요 ㅎㅎ
재즈쪽에 어울린다니... 귀가 솔깃하네요~ 흠....^^;;
소스를 좀 탑니다. 어떤 소스는 그냥 평이하고.. 어떤 소스는 미치도록 좋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중고가가 30만원 정도 하던데 적어도 가격대에선 참 괜찮은 선택일겁니다. 특히 드럼소리가 좋다고 생각되고.. 좀 클래시컬한 맛이 있는 듯..
저와 같은 스픽을 사용하시는군요.<br /> 재즈와 여성보컬에서 특히 마음에 듭니다.<br /> 퍼지는 소리도 아닌데 귀를 자극하지 않아 작업하면서도 편안하게 들을 수 있죠.. ^^
영준님 말씀대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소스를 잘 물리면 섬세한 소리가 나고.. 저역의 느낌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첫 일년은 별로 좋은 줄 모르고 들었는데 2년쯤 들으니 점점 더 좋아지는 특이한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