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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쓰레숄드 파워가 장난감 같긴 하죠.제 파원줄 알았습니다.저는 3.9e입니다. 4e부럽네요<br /> 쓰레숄드 방열판 마감은 부드러운 편이긴 한데 여전히 위험하죠
애기가 이쁩니다....사진의 첫느낌은 "요걸 밟아서 눌러버려??" 라는 ~~~~~예쁜 아가발이 생채기날까 걱정이네요..얼른 랙에 넣으세요~~
아기와 오디오는 상극이더군요.. 기계는 새로 사면 그만이지만.....<br /> 집에 꼬마가 진공관앰프에 넘어졌는데 이마를 트랜스에 헤딩했습니다. 그 옆에는 출력관이 있었고요. 유리에 헤딩안한걸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 후론 카바없는 진공관앰프는 선호하질 않습니다. 사실 TR도 마찬가지입니다. 방열판 모서리나 앰프 샤시는 고정되어있는 흉기입니다. 빨리 안전한 방법을 강구하심이 좋아 보입니다. 애기가 참. 개구장이 같습니다.
퇴근해 집에 들어서자 마자 우리 아기가 av 앰프의 볼륨을 가지고 놀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가슴이 덜컹... 다행히 소스 셀렉터에 연결된 소스가 파워온 되지 않아서 소리는 나지 않았습니다만. 아이들은 앰프 lcd창이 꺼지고 켜지고 하는 것을 참 좋아하더군요 -_-; 여하튼 개구장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했는데 한 여름에도 툭하면 감기이니... 따뜻하게 달구어진 앰프를 너무 많이 갖고 놀았나봅니다.
아이들 상당히 좋아하지요. 저희집 딸래미가 3살인데 모든 온오프부터 트레이 오픈 하고 플레이까지 모든걸 자기손으로 해야지 진정됩니다. 순서를 어길시 스크림~~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