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늘도 케이블 비청..2 |
AV갤러리 > 상세보기 |
| |
2006-07-30 21:33:39 |
|
|
|
|
제목 |
|
|
오늘도 케이블 비청..2 |
글쓴이 |
|
|
이정섭 [가입일자 : 2000-11-13] |
내용
|
|
오늘도 홀로 케이블 비청을 해봤습니다.
이번엔 인터선위주로 해봤습니다.
케이블 무용론도 많이 야기가 되던데, 전 유용론이라서..
특히 케이블에 따른 소리변화는 저의 경우 꽤 크게 작용하더군요.
(혹시 무용론자께는 좀 어이가 없는 글로 보이실지도 모르겠네요. ^^; )
1. 바이칼
각 악기의 실제감 잘 표현해주고, 안들리던 소리가 잘 들리고,
음장감의 표현을 깊이감 있게 잘 표현해줍니다.
다만, 고역에서 약간 아쉬운감이 있네요.
2. 킴버실버스트릭 언발란스
고역의 화사함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써볼만 합니다.
힘과 다이나믹과는 약간 거리가 있습니다.
wbt단자의 조작감이 좋습니다.
3. 킴버실버스트릭 발란스
언발란스와 똑같아 보이는데 잘 보면 은선이 두가닥입니다.
가격도 언발란스보다 조금 더 비싸고, 소리가 좀 더 좋습니다.
혹 마일 프리, 파워 언발란스 쓰시는분 이걸로 바꿔보시면 꽤 좋은효과를
볼것 같네요.
4. LAT 200mk2
보기에는 약간 저가형느낌이 나지만 두말할 필요없이 들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이 가격대에선 도저히 생각할수 없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lat사장이 2천불짜리와 맞짱뜰수 있다고하는 케이블입니다.)
슈퍼트위터를 가진 스피커에 꼭 써보세요.
초고역의 느낌이 어떤지 알려주는 것 같군요.
이거 들으면서 '끝내주네..'를 연발했습니다. ^^;
아쉬운점은 단자를 조금 더 고급으로 리터미네이션 했으면 좋겠군요.
요즘 케이블로만 소리튜닝을 하는데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제가 원하는 소리에 한 90% 근접한것 같습니다.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