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한재호라고 합니다.
27살이구요! 모사이트에는 많은 사진올렸는데 와싸다는 처음입니다. 저와 동명이신분도 있더군요!(밤에 오해의 문자여럿받은적 있죠! 제아이디는 : benhan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홈오디오에 관심이 많아 월간오디오사보고 했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많이 지나갔네요!
소개하자면
cdp : Marantz cd6000ose
amp : 장덕수 레퍼런스es
sp : Quad 12L
턴 : Project Audio Debut2
deck : Anam ad-40
컴터용 : 사이도 리시버세트
여름이라서 발코니 창문을 탈거햇습니다. 벽과의 거리가 멀어서 저음이 많이죽었습니다. 그래도 애법괜찮게 나옵니다.
쿼드입니다.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시는데 싫어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싫어하시더군요! 저도 JBL듣다가 쿼드들으니 도저히 못듣겠더군요! 저는 신품구입했는데 일주일정도 지나니 귀가 적응이 되는지 2년동안 여태 잘들어오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스피커입니다. 모니터스피커라지만 어느정도의 중독성또한 갖고있는것같습니다.
턴테이블입니다. 주로클래식,영화음악,팝송듣는데 한번씩 놀랄때가 많습니다.
cd하고는 차이가 많이나는데 글로 표현은 못하겠네요!
아무튼 디지털,아날로그의 매력을 번갈아 느낄수 있어 좋습니다.
턴테이블의 불빛은 제가 장난좀 친겁니다. 스테빌자이져에 박혀있는 보석(이미테이션)
의 반사되는 빛이 예뻐서요!
레퍼런스es입니다. no.5중고사용하다가 반하게 되어 2년전 보상판매하여 신품으로 구입했습니다. 후에 포노단 고급형,리모트콘트롤도 장착했습니다.
cd6000은 군제대후 택배회사 물류센터에서 일하면서 번돈으로 장만했습니다.
지금보시는 제오디오가 하찮은 것일수도 있으나 이것도 업그레이드된것이며 전에는 건설현장 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sp,amp 다 구입했습니다.
업그레이드는 회사를 다니게되면서 금전적 여유가 있을때 하나씩 한것이구요!
lp랙은 대학시절 제작한것이고 ad-40을 분양받게 되면서 약간의 개조를 했습니다.
lp는 할아버지께 물려받은것이고 350장정도 됩니다. 제가산것은 10장정도 되겠네요!
주로 클래식,영화음악,팝입니다.
카세트테이프입니다. 여기는 조금만 있는데 창고에 300장정도 있습니다. 한번씩 들으면 감동 그자체입니다. 초등학교때 처음으로산 테이프가 이승철의 "마지막콘서트"앨범이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cd장입니다. 이건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처음으로 한 아르바이트로 제작한겁니다.
가장오래되었네요! 430장정도 들업갑니다. 보이지않지만 책장에도 약간의 cd가 더있습니다. cd장 위에 있는 프라모델은 뉴건담과 사자비입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연숩중인 미화사의 엑설런트48 크로메틱하모니카입니다.
연주자 전제덕씨도 크로메틱을 부시죠! 하모니카하시면 초등학교때 교육용으로 하시는분들이 많으실껏같은데 상당히 어렵습니다.저도 시작한지는 얼마안됐지만 요즘은 moon river,눈의꽃을 연습중입니다. mr뜰어놓고 연습하면 제가 연주자가된 착각도 일으킵니다. 잘하지는 못하고요
일요일부터 다시 불볕더위가 시작한다네요! 모두들 건강잘챙기시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즐거운 음악생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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