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디카를 AS받고 왔습니다.. 일명 똑딱이 카메라 소니V1 ^,.^
힘들여 갔는데 30분만에 해결되고 들인 비용도 0라 기쁜마음으로
테스트도 할겸 기념삼아 이렇게 사진을 올려봤습니다...사실 잠이 안오네요..
그래서 이 야밤에 잠도 안자고 풍악이 켜 놓고 사진기의 삼각대를
움직여 가며 난리 부르스를 추었습니다..ㅎㅎ 노출의 영향으로 심히 과장된
경향이 있지만 풍악이의 아름다운 소리를 시각적으로 반영한 것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풍악이 구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은데..
본의 아니게 기다리시는 분 속을 더 태우는 결례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최근에 출력관을 바꾸었더니 이 놈이 불을 끄면 유난히 파란빛을 진하게
드러내 주어요.. 마지막 사진이 실지로 실내등을 끄고 보면 나타나는 정도의
불빛이라고 하면 될듯 합니다...(아니 사진이 약간 더 밝은것도 같네요 ^^;)
최근 와피9.1을 들여서 잘 듣고 있습니다.. 조만간 쿼드로 옮겨갈 생각입니다.
이제 잠을 청해야 겠네요. 평안한 밤..안녕히들 주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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