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변경으로 신고합니다...(오해하지 마세요..)
오늘부터 휴가라 여유롭네요...
간만에 기변으로 인한 사진을 올립니다.
뭐 그리 대단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아주 만족스럽구요...
스피커는 언제나 띨띨~한 틸1.6입니다.
2.4가 장터에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구요..
엠프는 마일스톤 프리+파워에서 크렐400Xi로...
소스기기는 마란츠SA8400에서 SA15S1으로...
인터케이블을 오디오퀘스트 킹코브라...
그리고 장식장을 믿음직한걸로 기변했습니다..
스피커케이블은 거실로 나오면서 CV-6를 팔아버리고,
현재 막선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변화는 전용룸에서 거실로 다시
이동한 겁니다..역시나 틸은 음장형 스피커이다 보니
확실히 거실에서 운용시 최대한 실력을 발휘하네요...^^
1) 먼저, 전체 사진이구요...예전과 바뀐건 음향판이 뒤에 있다는거~~
2) 크렐 400Xi 입니다.
마일스톤 프리+파워 상당히 좋게 들었습니다만..번거롭기도 해서
똘똘한 인티인 크렐을 들였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구요..
다이나믹하면서 해상도도 잃어버리지 않네요..
수십종의 엠프를 들어봤지만 가장 만족스러우면서
가장 효율적인 업그레이드 인것 같습니다.
틸과 매칭도 좋네요..구입전에는 우려했었지만..
3) 마란츠SA15S1 입니다.
소스기기의 변화에 따른 소리의 차이는 별로 없다..
즉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신념으로 지금껏 3가지만
써왔습니다. ^^;. 어쩌다 보니 마란쯔만 쓰게 되었는데
초기에는 유니버설플레이어로 듣다가, SA8400 4개월 들으면서,
주변에서 워낙 다른거 업글하지말고 소스기기 업글해보라고 해서...
바꿔 봤더니....아하~지금껏 생각이 틀렸구나...
결론은 돈값 한다는 것입니다..이론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SA8400이 판매가 쉽게 되지 않아 비교청취를 계속 해보았지요...
해상도, 분리도, 몰입도, 악기수 확실한 업글이구요.
이러한 장점때문인지 저음이 8400보다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4) 스피커 케이블...현재 막선쓰고 있는데..
CV-6 상당히 좋게 들었습니다. 업글을 하려고 하는데 참 고민되네요.
현재, QED실버스파이럴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계속 고민이구요.
사실 길이가 3.3m 정도는 되야 하는데 이만한 길이의 케이블이
장터에도 쉽게 나오지 않네요.. 저렴하게는
후루텍뮤S1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추천좀 해주이소~~~^^;
5) 마지막으로 불끄고 찍어 봤습니다..사진실력이 별로라서...
이상이구요....틸2.4가 장터에 나와 구입하게 되면
다시 갤러리에 한번 올리겠습니다...
전 내일도 쉽니다..ㅋㅋ(휴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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