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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 of the Music |
AV갤러리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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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4 10:0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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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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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 of the Music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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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현 [가입일자 : 2005-09-0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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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오디오랩이 도착했습니다.
토요일 늦은 시간 세팅을 마치고 조용한 새벽 조심스레 앰프에 불을 지폈습니다…
평소 자주 듣던 곡들을 위주로….
어느 덧 동이 트는 군요.. 간만에 음악 듣는라 밤을 세었네요..^^
소리 정말 맘에 듭니다.
제가 그렇게 찾던 작은 볼륨에서도 똘망똘망한 소리와 힘있는 저음…
7~8시의 볼륨방향에서도 이렇게 또렷한 소리는 처음입니다. 만만치 않은 1sc를...
넓지 않은 방과 밤에 주로 음악을 들어야 하는 제 상황이 이젠 원망스럽지 않습니다.
오디오랩 3덩이를 물리니..
무대가 뒤로 더 빠지고 좌우도 넓어졌고… 무엇보다 각개 악기의 소리가 또렷이 귀에 들어옵니다.
프리 덕인지 모노블럭 파워 덕인지…
모든 면을 만족시킬 순 없지만, 올해 1sc가 들어온 이후 최고로 만족스러운 바꿈질^^ 이군요…
리모컨버젼으로 바뀌어 버린 8000Q 프리앰프...
제 마란츠CDP의 모든 기능이 완벽하게 콘트롤됩니다. 소니빼곤 마란츠CDP는 거의 모든 기기들에서 콘트롤되는 이유는 뭘까요?
모노블럭이 좋다는 게 다 이유가 있군요...
포노앰프로 전락되버린 사이러스3... 대단한 인티입니다.
변함없는 소스기기들...
공간이 열악하여 계속되는 탑쌓기에 기기들한테 미안할 뿐입니다
그리고...완벽하게 포장해서 보내주신 김두경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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