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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모습이고 좋네요^^* 가격도 저렴한것 같구요~

마감이나 디자인 아주 괜찮아 보이네요 그런데 유닛 사이즈를 보니 생각보다 스피커가 작은 사이즈인가보군요

손욱님~ <br />
10인치 우퍼를 채용한 3웨이 치고는 인클로져가 작긴합니다. 높이가 1미터가 안되니 아담할거 같습니다.<br />
제 디바는 110센치인데도 글케 크다고는 못느끼니...<br />
저건 좀 짜리몽땅 아담,귀여운 스타일? 일거 같습니다.<br />
아직 못들어봐서 시간내서 들어보러 갈참입니다. ^^

생각보다 키는 작습니다. 동사의 루나+베이스모듈 높이보다 5~10cm 정도 작더군요. 대단한 떡대를 기대한 터라 사실 처음 보고 너무 작다 싶기도 했는데, 현실적으로 가정집에 들여놓을 생각을 한다면 오히려 쓰다가 '다 좋은데 너무 커서 방출~'하는 일은 훨씬 적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더군요. 공제 참여하는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크기는 좀 더 키울 생각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동사의 네오세라믹을 쓰고 있어서 가볍게 지켜만 보고 있구요.

디자인이 내 타입이 아니라 패슈~ -.-;;

첫 시제품이니까 실제 제품은 많은 수정이 있고 더 멋져질거라 생각합니다. 전면 배플같은 경우는 아직 적용이 되지 않은 상태이기도 하구요. 전용스텐드 없이 보면 좀 키가 작다는 생각이 드는데 스텐드 사용해서도 그렇다던지 하면 수정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발전해 가는 부분이 이번 공제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네요.

미끈하게 쫙빠진스탈이 좋은데...

소리만 좋으면 어떤 디자인이라도 멋지게 보이겠죠

유닛만 봐서는 음장형과 거리가 먼 듯 한데 굳이 저렇게 디자인할 필요가 있었는 지 궁금하네요.. ^^;

음.. 저도 슬쩍 크리스 사이트도 가보고 했었는데, <br />
동일한 인클로져에 유닛만 바꿔끼워서 3가지 타입으로 낸다... <br />
조금 갸우뚱 했지만, 가격선에 따라서 권장 옵션이 여러개일수도 있겠다 생각 했습니다.<br />
근데 인클로져 모양도 공제 참가자들과 의논해서 키를 키우던지.. 줄이던지.. 붙이던지...<br />
저에게는 이런 인상을 주었습니다 "스피커 만들기 참 쉬운가보구나.."<br />
크리스 정도 되는 기

저도 김대선님과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실제로 과거에 크리스는 라인업이 너무 많다는 점이 지적되기도 했었죠.), 그래도 기본적으로 디자인의 기본틀이나 소리튜닝에 있어서는 메이커 고유의 무게중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여겨지더군요. 이번 건은 네오세라믹과 같은 양산이 아닌, 공동제작 방식을 기왕 표방한 프로젝트인 이상 직접수요자인 유저들의 의견을 어느정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기존 크리스 스피커는 대체로 음색형에 가까웠던

사실,, 이제는 아발론타입의 스피커는 좀 지겨운듯 합니다...<br />
좋은 유닛,, 좋은 튜닝 기술과 함께... 좀 독창적인 인클로져까지 바쳐준다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br />
언듯 보니.. 미드는 스카닝 같네요...

사실 크리스가 독창적인 인클로져를 뽑아내는 업체는 아니지요.. 현실적으로 샐러리맨이 부담할 수 있는 가격대 내에서 하이엔드지향 스피커를 공급한다는 컨셉이기 때문에, 디자인에 있어서 Originality는 어느정도 포기하고 공학적으로 검증된 형태를 바탕으로 마감과 완성도에 집중하겠다는 것 같더군요. Hifi 라인업은 대체로 쿼드렉스/바이렉스/네오세라믹 계열의 곡면형 인클로져와, 루나+베이스모듈/이번 공제스피커의 다면형 인클로져 두 가지로 가는 것

청음기도 올렸지만, 저는 토요일에 매장에 들러 청음하다 왔습니다. 디자인이 엄청나더군요. 포스의 압박이 장난아니였습니다. 용산에서 본 2천만원짜리 피크컨설트 제품보다 더 낳았습니다.

1가지 버전이었으면 좋겠네요..

비슷한 가격대에 여러 버전인 건 저도 싫은데, 그래도 가격대를 100만원 이상 달리해서 나오는 거라 차별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번 공제 스피커와 동사 양산품을 비교하면 가격대에 따라 2가지 계열 디자인으로 라인업이 드러나는데, 루나안티카에 들어간 자사제 케블라 미드 쓴 형태(180만원)가 동사 바이렉스(197만)와, 스카닝 미드 쓴 형태(290만)가 동사 네오세라믹(320만)과, 스카닝 미드/우퍼 쓴 형태(450만)가 동사 네오세라믹의 세라믹우

스피커 모양이 독창적이 되기가 힘듭니다. 대부분의 스피커들이 거의 같은 모양을 하고 있구요. 음향공학까지 생각하면 인클로저에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만들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면에서 전면 배플까지 적용하고 나면 충분히 다른 스피커들과 차별화 되는 디자인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br />
<br />
동일한 인클로저로 치면 루나 프리마, T60, 바이렉스, 쿼드렉스, 네오 세라믹도 동일하고 루나와 네오루

학명님과 영민님 안녕하세요. 두분을 여기서도 뵙게 되네요. 시청자의 의견에 따라 최종회 대본이 달라지는 드라마는 저도 매우 싫어합니다만 이번 공제의 경우 유저의 의견을 받아서 좀더 친 고객적인 제품으로 완성되기를 바랍니다. 제작자의 고집도 있겠지만 유저들의 의견도 실제 사용자로서 충분히 고려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피커 상단 전면 디자인은 락포트社의 Merak2 같고, 하단은 그냥 아발론식으로 모서리를 쳐낸 것 같은데,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보이지는 않지만 그냥 깔끔하고 괜찮은 듯 하네요. 모방이라도 바이렉스 같은 경우는 좀 어설프게 섞어놓은 듯 했는데, 이건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하단 부의 모서리를 아예 치지 않으면 좀 더 괜찮지 싶네요.

음장형 스피커는 인클로저 베플를 경사시켜 유닛간의 시간차를 일치시키고 인크로저의 에지를 컷트하여<br />
유닛에서 방출된 음이 스피커 뒤로 180도 돌아가 음장을 넓게 형성하는 스피커를 말합니다.<br />
유닛종류만 봐서 음장형이다 아니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최근에 개발된 유닛은 대역폭도 와이드레인지<br />
해지고 반응도 빠르고 왜율도 낮습니다.

작년 10월 하이파이넷과 크리스가 공구한다고 해서 제가 디자인 문제 때문에 오박사님과 제가<br />
넘겨준 그 모양이랑 비슷하네요..한마디 말도 없이.. 완전한 도면은 오박사님이 해줬는데...<br />

아.. 디자인 확정과정에 대한 오해가 있는 모양이군요. 저는 좀 가벼운 마음에 그쪽 게시판에 답글을 하나 달았는데, 자칫 상당히 미묘한 문제일 수 있겠네요. 차분하게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크리스의 새로운 모델은 저와 박형만님이 추구하는 방향과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이 같았나 봅니다. <br />
육중한 디자인 참좋습니다. <br />
연결되는 부분에 공간을 약간 띄우면 어떨까요? 아예 상단부의 각을 치지 않는게.. 더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어설프게 상당부를 치니 아발론 복각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상단부를 치지않고 자연스러게 옆각을 살리면 더 좋을듯 싶습니다. [del]

이제까지의 크리스스피커들 보면 참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사용된 유닛을 봐서는 도저히 좋은 소리가 안날수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ㅡ,.ㅡ<br />
앞으로는 멋진 제품들 나오길 기대합니다.

불신의 증폭 없이 잘 해결된 듯하여 천만다행입니다. 이름은 Colossus 로 확정되었다는군요.

과거 일부의 크리스 Hifi 라인업이 종종 안좋은 평을 받기도 했던 원인에는.. 중역대 음색 위주의 약간은 보수적인 튜닝을 선호했던 것 이외에도, 매칭에 상당히 민감한 편이었고 특히 스캔스픽 라인업들의 경우 앰프의 구동력을 상당히 요했다는 점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가 확고하지 않은 상황에서 정당한 평가를 못 받은 점이 일부 작용하지 않았나 합니다만..(너무 팔이 안으로 굽었나요? ㅎㅎ) 어쨌든 거기에 많이 데인(?) 이후로 최근의 라인업들은 쉬운

정말 멋있네요. 와트퍼피7보다 더 카리스마를 풍기는군요.<br />
키는 와트랑 비슷한거 같구요.<br />
지금 사이즈가 딱인 것 같습니다.

제 스타일이 아니군요;;<br />
디자인이;;

이번주에 정식 시청회를 한다고 하네요. 장소는 홈페이지에 나와있고 방배동 오디언스라는 곳에서 한다고 합니다. 유닛몸도 많이 풀렸겠고, 매칭기기의 수준도 크리스 매장보다는 훨씬 좋을테니 소리가 기대가 되는게 사실이네요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