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에 거주하는 이광익입니다
꼴에 서브 시스템 만든다고 요즘 몇종류의 스피커들이 들락였습니다
그러다가 이만하면"좋다" 걸려든게 셀레스천 DL10이라는 놈이구요
상태가 좀 허름해서 저렴하게 구입했지요
사실 아님 말구식의 묻지마 조합이었지만 스피커자체가 제 취향에
잘맞는듯 합니다 기억을 더듬어 로저스와 유사한 중고역 소리가 좋군요
저역은 허약한앰프,통울림,공간 이렇게 삼박자가 맞아들면서 아시죠 ㅎㅎ
다행히 파이오니아 리시버에 톤조절이 있어서 베이스를 살짝 줄여주고
듣고있습니다 자료삼아 게시판에 슬쩍 올려보아요
오래전에 SL700을 일년이상 부여잡고,, 물론 제대로 못울린다는 스트레스가 많았지만
좋은 스피커의 추억으로 남았는데 이놈도 일조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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