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눈팅만 하다가 오래간만에 게시물 하나 올리는군요.
직장생활에 쪼달리다 요즘 다시금 AV생활에 슬슬 눈돌리며 프로젝터와 함게 7.1을 한번 꾸며봤습니다. 역시 꽉 찬 사운드....좋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터도 이제 갓 입문했는데 이제는 마눌도 TV로는 영화 못보겠다는군요.ㅎㅎㅎㅎ 역시 대화면은... ^^;;
거실정면 사진이네요. 좀 심플하게 가고 싶지만 TV를 예전에 잘못사는 바람에 수습이 안됩니다. ㅜㅜ
마눌한테 무지 욕먹으며 달았습니다. 집 망친다고..ㅎㅎ
스크린은 메이커는 아니구요 매트화이트 원단으로 전동식으로 했습니다. 120인치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965...흠 다 좋은데 요즘 추세에 맞게 HDMI단자가 없는게 안타깝네요
안방에 조용하게 음악을 듣기 위해서....스피커를 업글을 해야 하는데...도저히 처분하기에는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은 놈이라 계속 쓰고 있습니다. 미리쥐이 ~~
보너스 샷 ^^
울트라손 550입니다. 참고로 가격대비 성능 괜찮습니다. 특히 거실에 있는 965에 물려서 돌비헤드폰으로 들으면 스테이징이 장난이 아닙니다. 가격대비 추천입니다. 허나 벙벙 거리는 저음에서 약간 무너지는군요. ㅜㅜ
그나저나 프로젝터 걱정이군요. 괜히 입문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으
이제 비는 그쳤네요.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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