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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짜로 잘 고르셨습니다. 공시디의 지존이라 할 만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에는 TAIYO YUDEN의 MASTER OF CDR이 너무나도 과대 평가되어 있지만, 소닉아조 염료를 사용한 최상위급 레벨의 음악용으로는 더이상 불만을 갖지 않아도 될만한, 마스터용으로도 손색없는 좋은 공시디죠...(최근, 원산지가 멕시코로 옮겨갔다고 품질이 어쩌네 말도 많지만, 공시디의 폴리카보네이트에 염료를 증착시키고 코팅면을 가공하는 것이 어디 사람이 합니까

오잉?<br />
그냥 판매하시는 아주머니가 오디오용으도 괜찮다구 해서...디자인도 이뿌겠다해서 샀는데<br />
이런 엄청난 녀석이었나유?? 갑자기 기분이 업되는군요 ==3=3=3<br />
개인적으로 음악씨디는 항상 8배속 이상으로 굽습니다..그 이하 배속은 도저히 답답해서-_-a<br />
전에 마스터로 구운 씨디가 몇개 잘 인식이 안되구 튀는게 있어서리...그 이후로는 미쭈비시것만 <br />
사용하거든요.(단순히 운이 안 좋았

전 펜으로 글씨 쓸 공간이 넓직한것으로 고릅니다 ㅎㅎ CD커버가 없는건 써놔야 하기때문에^^;;; 챙피해라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구입 가능한가요? 어떤 모델인지^^?

박종호님...노파심에서 한말씀만...더....음악시디 구울실 때....8배속 이상으로 구우신다고 하셨는데,..제가 위에 열거한 20배속이상의 최적치로 계산해 설계한다고 한 것은 일반 사용자도 20배속으로 구워도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데이터의 연속기록에러율이 20배속에서 발생치 않도록 설계한다는 개념입니다. 즉, 20배속으로 구워도 음악신호의 데이터는 기록이 제대로 되겠지만, 문제는 20배속 이상으로 한다면 초미세시간동안 반도체레이저광에 의해

phono 참 이뿌네용.. 단종된건 아니죠? 어디서 살 수 있나요?<br />

이쁘죠!<br />
G 마켓에서 지금도 판매중입니다.장당 600원정도 하는군요!

용산에서는 단종이라는군요. 근디 단종된지 얼마 안돼서 기존에 풀린 물량이 어느정도 남아있는듯<br />
합니다..근디 G마켓은 좀 비싸네요.. 용산에서는 장당400원인디 (케익벌크)<br />
DaNaWa.co.kr 에 가셔서 공미디어로 미쯔비시 제품 찾아보시면 포노 아직 4개 업체 정도에서<br />
판매하고 있네요. 가격은 11000원 정도로 조금 올랐군요..(그래도 G마켓보단 싸지만..;)<br />
제가 산 녀석은 케익50장에 1

유현님 좋은 답변 거듭 감사드립니다..^^<br />
보통 8배속~12배속 정도로 구웠는데...인내심을 3.492% 발휘해서 8배속 이하로 구워봐야겠네요..^^<br />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게 구울때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가 있던데...쓰기가 굽는 속도라고 아는데<br />
읽기 속도 배속도 품질에 관련이 있나요??

슈퍼아조라고<br />
버바팀 아조도 미쯔비시 아조랑 같습니다. 같은 회사에서 맹글거든요

늦게 답변 드립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얄팍한 지식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몇자 적어봅니다. 시디를 구울때 사실 굽기속도만큼 신경을 쓰셔야 할 것이 읽기 속도입니다. 실제로 알루미늄증착을 하여 프레싱된 정품 시디를 디지털 신호로 그대로 데이터 이동을 할 때, 필연적으로 야기되는 문제가 지터(고주파수대역과 초저주파수대역의 신호상쇄로 인한 순간일그러짐)잡음과 에러보정한계를 넘은 원본데이터신호(심한 스크래치를 가진 디스크, 혹은 한두개의 스크래

간혹, 시디 버닝작업을 on-the-fly 옵션을 선택하시는데, 일반 컴퓨터 데이터작업에는 좋겠지만, 음악시디의 경우, 가급적,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반드시 하드디스크에 일단 원본 이미지를 만드신 후 그 이미지를 다시 공시디에 옮기시는 작업을 하시는 것이 번거롭기는 하겠지만 반드시 필요한 조건입니다. on-the-fly의 경우 곧바로 원본시디에서 메인컴퓨터의 계정메모리를 거쳐 바로 공시디로 데이터가 옮겨가므로, 시스템의 인터럽트과정등등의 연유

친절하고 세세한 답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인테넷으로 대부분 돌아다녀 봤는데 전부 재고가 없군요... 용산 나갈 시간은 없고...

danawa.co.kr에 가셔서 공미디어 쪽 가시면 용산 판매처 링크되어있습니다.

아이구 이게 누구입니까? 종호님 아니세요? 한동안 조용히 지내시다가 여기에 글을 다 올리셨네요.^^ 반갑습니다.저 기억하시죠? 님 방안 음악실 벨벳...ㅎㅎ

아니 이런 종기님~~ 잘 지내시지유..^^<br />
이렇게 늦장이 댓글을 달아주시다니~~<br />
한달 지난 댓글 확인하는 저의 변태성이 아니고선 발견하지 못할뻔 했네유~~<br />
다음에 기회되시면 한번 뵙지요..^^<br />
커튼은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