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글 올립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고향에 다니러 왔습니다.
고향집엔 오디오가 하나 있습죠. 엄니께서 아는 분으로부터 얻어왔다고....
엄니께선 그저 일제 파이오니아꺼라고만 하시고 이 오디오가 어떤 오디온질
잘 모르시더라구요.
그래서 쫌 알아봤더니 SA 7800 셑이더군요.
그리고 턴도 하나 있는데.... PL-A350B....잘 돌아가네요. 소리도 나도....ㅋㅋ
제가 중학교 때까지 음반질을 아주 조금 했습니다. 그때 음반을 엄니께서 보관하고
계셨네요.
그래서 지금 턴과 LP에 엄청 뽐뿌를 받고 있습니다. 바로 장터에서 음반도 주문했
네요.ㅋㅋ
문제는 스피커가 워낙에 낡아서 지직 거립니다. 지금 스피커를 교체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물건이 거의 없고 잘 모르겠네요.-,.-ㅋ
싸고 좋은 스피커 추천해 주시거나 싸게 넘겨주시면 잘쓰겠습니다.ㅋㅋ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제가 헬로윈 음반을 가지고 있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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