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분당 쪽방서 용인 동백으로 이사온지 2달여 된거 같네요.
그 사이 마눌님은 새 직장을 얻으시고, 전 저대로 마눌님은 마눌님대로~
치열히 살아갑니다. 쿠쿠쿠... 신혼인데 신혼기분 전혀~ 못내주는게 넘 미안하네요.
휴 우 우우~
마눌님은 유치원단합? 여행 갔슴니당.. 덕분에 저는 홀로~~ 카카카
용인으로 이사와서 애지중지 직접 포장하고 풀른 제 것덜 커커커
장식장도 없이 바닥에 널부러니.. 좋은 장식장 하나 구해줘야 할텐디..
아고라가 넘 이뽀요...(으으으)
여전히 제 주력은 레가~
장남의 신혼살이를 친히 왕림하신 아버님의 선물^^ 재즈맨~!!
오랜시간 같이할 주력 레가 아폴로 입니당~
해외에서는 꽤 평이 좋은 신형기기인데.. 울 나라에서는 영 ~ 흐흐
레가 자체가 워낙이 마니악한 이유인가요..ㅡ,.ㅡ ㅎㅎ
스피커위의 아가씽
저의 주력기기 2!!
소니 A1200 입니다. 8G짜리 앰피인데,
블랙버젼이죠.. 이넘이 꽤 찰진소릴 들려주는데, 헛~ 나드320bee에 물려놓으니
호오~~ 꽤 놀란만한 소릴 들려줍니다. 대단히 놀랬다는..
한국정식출시버젼인 A1000 시리즈의 가격이 대단히 내려갔으니.(30만대-->10만대)
미니기기 관심있으신 회원분이시면 한번 구매리스트에 올려보세요.
단 재생시간이 짧은 단점이..ㅋㅋㅋ
마지막으로 용인서 일산까지 날아가 집어온 나드320 블랙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마눌을 설득시켜 3개월 용돈 감축의 조건으로 집어온..
나드는 첨이엇는데.. 오호... ㅋ
어여 메인앰프가 와야 될턴디 말입니다. ㅎㅎㅎ
아오.. 오늘도 늦은밤 취침입니다.. 그 피곤하던 몸이 어찌 12시가 넘으면 돌쇠로 변하는지 아리쏭합니다.
좋은 꿈들 꾸세용~~
용인에서 토목쟁이 거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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