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환경이 바뀌었습니다.
음악만을 위한 공간을 제대로 만들어 본다고 했는데 아직 미완입니다.
전원도 이 방만 별도로 끌어와 봤습니다. AVR 사용할 필요가 없더군요.
먼저 집에선 저음이 부족했는데 지금은 넘치네요. 참 이해할 수 없는 오디오 세계...
전기와 공간이 바뀌었다고 소리가 이렇게 달라지는지...
전에 집에선 포노단의 험이 많이 느껴졌는데 여기선 거의 없어졌네요. ???
역시 최고의 업글은 공간 업글이란 걸 다시 한번 느끼면서...
프리, 파워앰프 Bedini가 아주 좋은 소릴 내줍니다.
KEF 104-2의 한계가 어디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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