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하이파이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마크383에 비교하자면 별볼일 없는
저의 앰프(럭스만507s2)와 cdp(마란츠SA-14 ver.2)입니다.
cdp는 지인의 부탁으로 교환했다가 그분 사정상 저희집에 눌러앉게 되어버렸네요. ^^;
얼마전까지 사용하던 분리형 소스나 앰프보다는 결정적일때 한방은 부족하지만..
좋은 소리 내어주는 저에게는 고마운 기기들입니다.
개인적으로 마크383, 골드문트 미메시스330, 그리폰 칼리스토 2200 이 세가지 인티앰프들은...
꼭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만...
욕심으로 끝날지 여건이 허락되어 한번 사용해볼지 모르겠습니다.
실물은 그저그런것 같더니 사진으로 보니 훨씬 나아보이는군요. ^^;
조만간 위의 앰프들을 구하는 날이 온다면 방출될지도 모르는 기기들이지만...
그때까지 저에게 많은 즐거움을 줄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
비도오고 눅눅한 날씨지만 좋은음악과 함께 즐거운 시간만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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