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와..정말 오랜만에 와싸다에 온것 같습니다...^^
06년은 정말 너무나도 바쁜것 같습니다...
일도 엄청 많고...아버지 사무실도 이전개업을 하셔서....이사하는데만 꼬박 1달
조금넘게 걸린것 같습니다...덕분에 근육은 좀 붙었네요..^^
이제좀 여유가 생기니 또 몸이 근질근질 거립니다...
바꿔보고싶고..이것저것 만져보고싶고...바꿈질병 또 도졌습니다...
위의 녀석 930bx 시청기두 써야하는디..물건을 내놓은 상태라...^^
뻠뿌질 될까봐 그냥 물건 팔리구 쓸렵니다!~
여전히 저의 자랑거리인 셀레스천 sl600 입니다...
물량도 워낙 없는 녀석이고 상태좋은넘은 정말 하늘의 별따기인데...
운이좋았는지..정말 깨끗한 녀석이 들어왔지요...
소리는 흠...아직도 만들어 가는중입니다...
자금도 없어서 레인보우로 타협을 본 셈이죠...
레인보우가 sl600을 90%정도는 울려주는듯합니다만..
그 10%가 모자릅니다...레인보우가 못나서가 아니고...
sl600 이 못나서 앰프 어지간히 가립니다.
그런데 또 이녀석이 지맘에 드는녀석으로 물려주면
헉!!! 소리가 나옵니다....그 맛을 보았기에 계속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메인시스템도
여전히 그모양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정착이라 생각됩니다...특별히 모난녀석들도 없고...
보면 볼수롣 이쁜녀석들이기에 정도 은근히 들어갑니다..^^
턴테이블 이녀석은 계속 진행중입니다...
시작을 안했었으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정말 돈먹는 하마 입니다.....톤암....바늘...카트리지...포노앰프...
이번에 3012가 들어왔는데...조그만녀석 하나 들어온건데도 출혈이 너무 큽니다..
헌데...맛을 본터라 그만먹기에는 조금 늦은듯 합니다...
이쪽은...갈길이 너무 멀은듯 합니다...
정말 좋아라 하는 스피커 입니다..
뭐라 말로 표현하기도 그렇고....간단하게 말하자면..
"상 상 초 월" ...
참 좋아라 하는 녀석입니다...
이녀석을 열심히 만지는 녀석은 k2 입니다...외관은 k500 이 이뻐서
k500 케이스로 교체해버렸습니다... 폼을 중시하는지라...^^
마지막으로 고수님들께 은근슬쩍 질문던져 봅니다...
100만원 한도에서 sl600 을 울릴만한 앰프가 있을까요???
sl600 정말 sl6si 정도겠지...하며 생각했는데...
sl6si보다 울리기 더 힘듭니다...
sl6si정도는 레인보우가 만져줄수 있었는데...
sl600에는 조금 힘들어 합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리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