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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관련 상담드립니다
무료법률상담[이동준변호사님] > 상세보기 | 2011-11-14 23:49:25
추천수 19
조회수   1,559

제목

채무관련 상담드립니다

글쓴이

안병주 [가입일자 : 2011-11-14]
내용
다름아니라 돈에 관련된 상담을 드리고자 합니다

처남에게 돈을 맡겼는데 원금과 이자부분을 못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처남이 사채관련일을 하면서 이자를 후하게 해준다는 말에 돈을 몇번에 걸쳐 온라인으로 송금해줬습니다

2007년3월부터인가 처남과 돈거래가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보증금(15,000,000원)은 작고 월세(500,000원)는 크다보니 시작한것 같네요

보통 2부이자로 계산해주더군요

54,000,000원에 대한 이자와 원금상환이 안된게 2009년9월부터구요

나머지 50,000,000원(저의 모친돈 20,000,000원 포함)에 대한 원금과 이자 상환이 안된건

2010년10월부터입니다

부모님 돈 20,000,000원은 수입이 거의 없으신 두분께 생활비를 보태드리고자

제가 말씀드려서 맡긴것입니다

그 이자 500,000원은 매달 부모님께 드렸구요...

차용증은 부모님돈(20,000,000원)에 대한것은 있고

나머지부분(89,000,000원)에 대한건 없고 온라인송금내역은 있습니다

이자도 온라인으로 받았구요

주로 처남의 부인명의로 된 통장으로 주고 받았습니다

54,000,000원에 대한 이자와원금상환이 안된게 2009년 9월부터인데

계속 상환독촉을 하니 2010년2월에 자기(처남)가 상품권을 하니 그걸 판매사이트에 올릴테니까

제 카드로 구입하면 판매사이트에서 몇일뒤 돈을 받으니까 밀린걸 주겠다해서 10,000,000원이 넘는 금액을 제카드로 구입(12혹은 18개월 할부)했습니다

그런데 판매금을 자기가 쓰고 말더군요.

다행히도 카드대금은 다달이 보내줘서 2011년8월에 완료되었구요...

올해 들어와서 그동안 빌려간 원금의 대한 차용증을 계속 재촉하니까 1년을 넘게 끌더니 올해 여름인가 차용증이라고 보내준게

문방구어음에 금액을 공란으로 하고 자필로 이름과 주소 도장을 찍은걸 우편으로 보내주더군요

지난 10월엔 근방으로 이사를 갔는데 어디로 갔는지 도통 연락이 안되는 상황이구요

작년 10월부터 지금 11월까지 전화한게 아마도 수천번일겁니다

전화를 일부러 안받고 문자로 "지금 돈받고 있는중이니 집중하게끔 그냥 놔두세요"...라고 하더군요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처남이 보낸 문자(언제 돈이 들어오니 몇일에 갚겠다 등등)는 모두 저장해놓고 있구요...

2010년10월에 안 사실인데 자기 부모(저에게 처가)에게도 돈을 빌려가서 안갚고 있더군요

돈도 돈이지만 저도 이젠 악이 받치네요...ㅠㅠ

아내도 당신(저)이 저지른 일이니 난 모르겠다하고...

아내에게 말안하고 이자가 좀 크다해서 펑펑 맡긴 제가 한심스럽고 답답합니다

월세에서 벗어나고자 시작한게 저에겐 큰 재앙이 된것 같아 하루하루가 고통스럽습니다.

전화라도 자주하던지 아니면 직접 찾아와 용서를 구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결하겠다는

그런 행동만 있었어도 이렇게 화는 안났을겁니다

이제 제가 어떻게 할 방법을 몰라서 법으로 해결하고자 이렇게 상담을 드립니다

직접뵙고 말씀드리는게 좋겠지만 글로서 요청드리니 명쾌한 해결책을 주셨으면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시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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