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6개월) 스피커 바꿨습니다. 마눌님 살기가 여기까지 뻐쳐오는군요..
돈은 없고 스피커는 바꾸고 싶고 그래서 옆그레이드를 감행했습니다...^^
짜잔....루나 프리마..여기 게시판에 처음이 아닐까 쉽습니다..
크리스 운영자님의 말로는 "궁극의 루나" ..루나 최종 업글판..현재까지..
루나 3웨이도 공구한다고 쓰여져있었지만요...자사제 케블라 우퍼,쭈글이,알류미늄
트위터 소리를 들어보니 우퍼는 벙벙그리고..전기먹인지 30분밖에 안되서..
에이징 시키면 소리가 많이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크리스 스피커로 시작해서
이래저래 다른회사 스피커로 바꿈질하다 다시 고향에 온 느낌입니다.
99만원짜리 스피커치고는 외관도 멋있습니다..사진이 붉게 나왔는데..원래색깔은
버드아이 메이플이 아닌가 쉽습니다...
뒷모습입니다. 뒷쪽이 곡면형으로 좁게되었고 바람구멍도 2개나 달렸네요
단자도 카다스가 달려있군요..제법 뽀대가..
변함없는 친구들입니다..
마지막으로 보너스 개구쟁이 제 딸래미 입니다...요새 귀여움이 한창이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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