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언젠가 급하게 문의드린적 있던 사람이예요
그 후 늘 같은 일을 당하고 있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여쭤보고 싶은것은..
저희 어머니가 아버지 보증을 서셔서 빛 독촉을 받고 있습니다..
또 아버지가 어머니 앞으로 은행쪽에 빛을 지신게 있으시구요
총 금액은 대략적으로 1억 5천만원은 넘을것으로 보는데요..
어머니가 어디서 들으셨는지 이혼하게되면 빛이 반반으로 넘어가게 된다고 하네요
아직 이혼전이신데 이혼하시게되면 어머니앞으로된 빛들을 조금이나마 탕감받게 되는지요? 그리고 이혼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지도요..
그리고 개인파산 및 회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것이 더 괜찮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어려운실정에 빛을 조금더 탕감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그리고 이건 제일 걱정이 되는건데요..
부모님은 이혼은 안하셨지만 따로 살고 계시구요
어머닌 자식인 제가 따로 살고있는 주소로 들어와계십니다.
(실제론 같이살고 있진 않아요)
사정상 그리해놨는데 아버지 보증서신걸로 빛쟁이들이
제가 살고있는곳으로 찾아오고 저에게 전화하고
제 신랑번호는 어찌알았는지 연락하고 회사로 찾아오고 그러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에 신고도 해봤고 형사처벌받을수 있다고 경고도 해봤습니다.
나중에 쓰일까봐 통화녹음 방문날짜기록은 해놨구요..
그런데도 자기네들은 벌칙금만 내면된다 어디 더해봐라 나도 더 할테니
오히려 부추기며 더해보라고 배째라는 식이네요..
저희쪽에서 이보다 더 강경하게 나가면 혹시나
돈받아드립니다 같은 불법으로 사람써서 해꼬지할까봐..
심하겐 칼부림까지 갈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어찌해야 지혜롭게 대처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밖에도 잘 못나가겠고.. 신랑에게 면목없고..
도움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