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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을 위한 변화.. ^^ |
AV갤러리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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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5 21:5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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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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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을 위한 변화..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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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호 [가입일자 : 2001-04-2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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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내부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해서 다시 방에서 음악을 듣기까지 거의 한달이란
긴 시간이 흐르더군요.
이런저런 사정과 나의 나태함으로 말미암아, 하루에 한가지씩 위치를 잡아갔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메탈샌드까지 채워넣은 복각R2스탠드때문에 고생했지요 ㅡ.ㅡ
새롭게 방을 정리하고 하나,둘씩 바꾸게되더군요 ^^;;
아날로그에 빠져서 한동안 등안시 했던 cdp를 바꾸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예전부터 한번은 듣고싶었던 박쥐 cdp..
BAT VK D5 SE cdp.
이전에 쓰던 메르디안 G08보다 무겁더군요. CDP밑의 아폴로가 거의 눌려버리네요.
케이스가 검은색이어서 방에서보면...액정부위만 보이고 컴컴합니다.
조금 가벼운 느낌을 주는 트레이부분이 참 아쉬운 cdp지요.
리모컨에서 standby가 지원되지않고, 트레이 open도 없고...
어차피 왔다갔다하면서 cd 교환하지만, 전 cdp에 있던 기능이 없으니까..좀 불편합니다.
cdp중에서 phase전환버튼이 있는 것은 처음 보네요..별로 경험이 없는지라 ^^;
BAT하면 밸런스가 연상되는데..케이블은 언밸런스가 있기에..
역시 묵직한 리모컨, BAT pre가 있다면 음량조절을 할수있더군요.
그동안 로듐단자 바이칼 인터선을 잘 들었는데, 이번에 새롭게 나이츠를 들였습니다.
WBT단자와 전체적인 마감, 역시 뽀대가 좋네요 ^^
잠시 빌려서 듣고있는 purist audio design의 colossus케이블.
특이하게 두개의 선으로 분리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의 뽐뿌에 빠져서 전원보강용으로 들인 RGPC 440 pro
렉뒤에 숨겨놓고 써야하는데.. 공간이 없는지라 ㅡ.ㅡ
전체 사진... 검정색 덩치 사이로 조그만 은색 프리가 있게되었네요.
스피커는 여전히 다인 25 입니다. ^^
잠시 공사전의 어지러웠던 모습들과 공사후의 정리전모습 ㅡㅡ;;
바닥에 있던 엘피들을 다시 정리해서 청음자리 옆에 놓았습니다.
덕분에 방에 있었던 cd장은 모두 침실로 옮겨갔지요.
엘피렉 2개를 이리저리 몇번 옮겼더니, 하루가 가더군요 ㅡ.ㅡ
방문앞모서리에 있는 로사때문에 출입이 어려웠는데, 공사하면서 방문을
밖으로 열리게 바꿔달았습니다. 속이 다 시원하더군요 ^^;;
엘피장때문에 모니터도 바꾸고, 와싸다 이벤트가구 3단 장식장도 들여서 컴퓨터용으로 쓰고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크기의 가구를 이벤트해서 감사드립니다. ^^
AV는 이제 거의 변함없네요.. 야마하AZ1도 들어온지 한참되었고, 맛이간 HTM200도 그대로고..
한때는 고가였던 Z10000프로젝터와 거의 할일없이 프로젝터 받침대로 지내는 리어센터 JBL HT5H
그리고, 다시 붙이기는 정말 싫어서 도배를 포기한 천장....
아직도 남은것이 아날로그 턴테이블 세팅입니다만,
새로 들인 cdp를 좀 더 듣고싶어서 차일피일 미루고있습니다. ^^;;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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