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답글 달아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번 집 경매건때문에 문의글 남겼었는데요.,.
결국 2번유 유찰끝에 제 전세금을 돌려받는게 어려운 상황입니다.
드런데 지난번 건물주쪽에서 학원에 투자한돈이 있으니 집이 넘어가면
그걸로 손해난 부분을 보전해주겠다고 구두상으로 약속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믿고있었는데 이번에 제 전세보증금이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 학원투자금으로
전세보증금 손해난부분 보전에관해 이야기하고 공증을 해달라고 요청하니
이제와서 힘들다는 식으로 (남편이름으로 투자를 했기때문에 학원측에서 본인이
오기전까지는 양도라든지 돈으로 돌려주는게 힘들다고 한다고 건물주 와이프주장)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경우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건물주는 아직도
필리핀에 있습니다.. 건물주부인은 계속 (돈이 들어오니 경매를 취하할꺼다.... 은행융자를 갚게다.. 동생이 경매에 참여해 낙찰을 받을꺼라는둥...) 어뚱한 소리를 하면서 시간을끌고 있는상황입니다.
세입자6가구 중 2가구(저포함1집더)가 현재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만약 건물주가 투자한 학원에 대해서 어떻게든 손쓸방법이 있다면 옆집과 같이 진행을 해볼려고 합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얼마전 건물주가족이 다른세입자한테 해외로 이민을 갈꺼라고 말한걸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건물주 때문에 미칠것같습니다..
지난번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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