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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의 성향을 비교할때.....꼭 들어갑니다. 쿼드랑 어떤점이 비슷하고.. 어떤점이.. 어쩌고 이런 식으로요.... 어떤분이랑 오디오이야기 하다가... 쿼드를 안 들어봤다고 했더니만.... 바로 하는말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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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헛 했구만..... 쿼드 들어보고 다시 이야기 합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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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마디에 맛이 확(?????) 가서 바로 샵에가서 쿼드세트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쿼드 좋은 녀석...^^<br />
디자인도 참 마음에 들어요~

제 스털링을 울려주는 고마운 앰프입니다.^^..소리하난 참하게 <br />
착실한 마눌같은 제품이죠.^^..(전 44.405-2 조합입니다.)<br />
개인적으로는 33셋트나 쿼드2가 디자인은 굿이라고 생각합니다.^^

반갑습니다... 근데, 끄고 켜는거 어떻게들 하세요? 튜너나 파워에 스위치가 없네요.<br />
그냥 플러그를 뽑아야 되는건지.. 그게 좀 불편하네요.<br />
그리고 33 프리의 볼륨다이얼 밑에 있는게 죄우 발란스 맞추는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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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비만 없으면 50년대 사진인줄 알겠습니다. ^^* 전 디자인이 적응이 안되는구먼요.. 잘봤습니다.

온오프는 주로 별도의 온오프장치가 되어있는 각각의 멀티탭을 기기별로 설치하여<br />
앞에 놓코서 이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릴레이 스탈이 아니라서<br />
항상 퍽소리가 나는것또한 쿼드 특징이구요..<br />
볼륨다이얼 밑에 있는것은 고.중.저음을 조절할 수 있는걸루 사료됩니다만<br />
고수님들에게 패스..3=3=3

저는 오디오 경력도 미천하고 하이엔드 같은건 근처도 못가봤지만 쿼드 들이고 오디오 바꿈질<br />
멈췄습니다. <br />

저는 1988년부터 쿼드 FM4, 44-606을 사용해오고 있는데, 클래식, 팝, 가요 모든 장르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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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중후한 멋이 있습니다<br />

캔커피 잘마시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