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전(2006년 이전) 지인의 권유로 기획부동산에서 판매하는 토지를 구입했어요. 등기비를 입금했기에 당연히 등기가 된줄로만 알고 확인을 하지는 않았던듯해요.
얼마전 그 땅 생각이 나서,해당 동사무소에 확인을 했는데..
제가 취득세를 낸 기록은 있었으나 현제 그 지번의 땅은 소유주가 제가 아니더군요.
토지대장을 확인해보니 토지구입당시 개별등기가 아닌 아무개 외 5인으로해서 외5인에 제 이름이 명시되어 있던 상태였었구요.
그후 2008년도에 아무개가 아들에게 명의를 변경하면서, 외5인의 이름은 모두 삭제된체 단독으로 임의변경 되어 있었습니다.(명의변경시 외5인은 어떠한 연락도 동의도 받지 못하였구요.)
이럴 경우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어떤 증명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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