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포럼의 피아노를 들이고도 이녀석의 진짜배기 음장감이 나오지 않아 혼자
답답해 하던차
rpg스카이라인을 들이며 청취공간에 튜닝을 가하였습니다.
1. 오디오 장식장 제거
제방은 가로 2.5m, 세로 3m의 매우 작은 공간입니다.
유공형 음향판 3개, 로사 2개로 나름 튜닝을 하고 있었지만
제게 만족스러운 무대가 형성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좁은 방에 기기들을 바닥에 늘어 놓자니...너무 지저분해 보이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었구요...
하지만 그냥 진행했습니다.
2. rpg 스카이라인 부착
천정까지 작업을 하려고 했으나, 안정적으로 부착시키기가 너무 어려울 것 같고
스피커 후면에 4개, 청취위취 후면에 2개 이렇게 위치 시켰습니다.
확실히 룸튜닝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사실 룸튜닝이라는 것이 돈과 시간, 노력이 들어가는 부분이라 귀찮아 했었는데
효과를 보고 나니...기기보다는 룸튜닝이 현재시점에서는 저에게
더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방이 좁아서 고민이신 분들께 스카이라인 조심스럽게 추천드리며
사라집니다.
그리고 로사를 일반적으로는 스피커 뒷벽 모서리에 많이들 쓰시는데
저 같은 경우는 무대가 옆무대가 줄어드는 것 같아 도리어 앞으로 빼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들 하시구요, 프랑스전 승리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와싸다 '구디오클럽'에도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왕형님...저 잘했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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