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으로 부터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부당하고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7년동안 결혼생활을 했고 한직장에 오래 다니지 못하는 성격으로
7년중 3~4년동안 무직으로 생활하면서 제가 벌어다준 월급으로 생활을 해왔습니다.
얼마전 부당한 대우를 받다가 이혼을 요구 당했고 친정집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잘못했으니 살자고 하다가 현재 재개할 맘이 없다라고 판단이 됐는지
재산을 한푼도 줄수 없으니 소송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애기는 여기서 거론하기 힘들고 면담을 통해서 진행하는게 나을것 같아 자세한
내용은 적을수가 없네요..
현재 거주지는 오산이고 가까우면 좋겠지만 서울이든 어디든 승소가능성이 높은 변호사님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생 법에 의지하며 살일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막상 이런일을 겪다보니 답답한 따름입니다.
질문입니다.
1, 변호사를 선임해도 남편과의 소송중에 만나서 조정을 해야 하는 횟수가 얼마나
있을까요? 왠만하면 더이상 만나서 애기조차 하고 싶지 않습니다.
2. 남편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자기가 불리한 상황일텐데 재산을 하나도 주지
않겠다고 합니다..그게 가능한 일인가요?
3. 남편이 애를 키우려고 합니다. 양육비는 얼마나 들까요?
4. 이혼이 성립되는 기간은 최장 1년이라고 들었습니다..
그쪽에서는 이혼을 안하고 싶은데 어쩔수없이 제가 살기 싫어서 이혼을 하는걸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소를 제기하고 난후에 어떤 이유로 소가 취소될수도 있는지요?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제맘은 돈이 얼마가 들어도 좋으니 승소하고 싶습니다.
너무 답답하네요..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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