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됴쟁이의 즐거움 |
AV갤러리 > 상세보기 |
| |
2006-06-12 09:05:36 |
|
|
|
|
제목 |
|
|
오됴쟁이의 즐거움 |
글쓴이 |
|
|
손주완 [가입일자 : 2005-04-21] |
내용
|
|
오됴쟁이의 즐거움
밤새 내린비를 어제루 하구 일요일 엄청나게 상쾌한 아침에
일찍히 일어나 부던을 떱니다. 일주일중 어느정도 볼륨을 FREE루 사용할수
있는 하루라... 소풍가는 아이마냥 즐거움에 항상 설래이는 일요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서둘러 서브방으루 뛰어들어가서 흥분한마냥 이리저리 뒤척입니다.
부산을 떨다가 250W에 감전되었습니다.(전류적이 아니라 앰프출력입니다.)
한쪽출력단자를 손으루 만졌다가 혼났습니다...몸에 진짜 전기적인 충격이
오더군요... 땀이 삐찍하구 나와버리더군요..
요즘 유행하는 말로 .."스피커가 스피커다워야 스피커지!"
이늠의 ATC scm20 은 스피커같지가 않습니다. 이상하게 시간이 흐를수록
친구같다는 느낌이 간혹 듭니다... 힘든 요즘에 항상 옆에서 저를 달래주고
에너지를 전달해주니 고맙기까지도 합니다... 가끔 지인들께서 가장 ATC적인 소리를 내어주는 영특한 녀석이라 말씀들 하는데... 저로선 카타르시스죠...감지덕지할
나위입니다....한때는 밝고 발란스 좋구 찰량 찰량 한 소리를 참 좋아라 했었는데
지금 ATC와 친하게 지내구 있는 제모습을 보니.. 중독되어있는듯 하기도 합니다.
현재 ATC랑 가장 친하게 지내는 녀석입니다. 크렐구닥따리빠워 KSA-250 시그너쳐
크렐특유의 깊은 심연의 소리를 잘 내어주는듯 합니다.고음에서도 에너지가
느껴지게 해주니.. 초라한 저로서는 두마리의 토끼가 잡힌듯하여 기쁨입니다.
순A급 250W 의 구동으로 정밀한 에너지감을 잘 전달해주는듯 하여 참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는 빠워입니다. 놀랍게도 세월을 무색케할정도로 기스하나 없이
깨끗한 상태라 이쁘기 까지합니다... 쪽~
음장위주음악을 들을때 빤짝 빤짝이는...
시커먼쓰시리즈중 한늠으로써 오라 CA-200 쁘리입니다.. 크렐쁘리와는
완전히 다른 방향의 색깔로 느껴집니다... A Class 쁘리앰프중 다소
저렴한녀석입니다만.. 나름 퀼러티가 있어 이뻐해주고 있습니다.
자기만의 색깔을 지닌 쁘리임을 인정합니다...
진ㅇㅇ선생님께서 저희집에 오셨다가 들어보아라구 남겨놓으신 쁘리입니다.
장터에두 가끔 보이는 쟈디스회로 딩공관쁘리입니다... 진선생님께서
저에게 선처를 베풀어주시었습니다만... 나름 펑가를 기대해주시는건지
...참 고마우신 분입니다... 제가 이녀석을 평가하긴 그렇구 ....
두말없이...오늘아침 이늠으루 레베카피죤 스페니쉬할럼 딱10번 들었습니다.
이리저리 여러소스들을 또 찾아봅니다..
일요일은 정말 즐겁습니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