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새로운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지금껏 안해봤던.. 음향판 각주기..
음향판을 뒷쪽 양 구석으로 밀어주고 뒷벽 콘센트 때문에 어쩔수없이
아주 약간 각을 주었는데 신기하게도 산만함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모양도 왠지모르게 안정된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가운데는 오늘 예약한 RPG 업퓨저 + 받침대를 놓을 자리로
남겨 두었습니다.
업퓨저 놓으면 소리가 어떻게 또 달라질까 궁금해 집니다. ^^
ps. 그나저나.. 일산에서 업퓨저랑 받침대 업어가지고 왕십리로 와야 하는데..
차가 없어서 큰일입니다. ㅠ,ㅠ;;
차량 지원해 주실분 손들어 보아요~ 저녁도 먹을겸 청음도 할겸..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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