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기전 몇가지 기기가 바뀐게 있어도 그냥 있다가 이사온후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서 세팅해 봤습니다. 기본구조가 전과 같은데도 공간의 미세한 차이및 장식장
길이의 차이로 케이블도 바뀌니 소리도 바뀌네요
일단 바뀐시디피입니다.
스텔로200se 에서 YBA CD3로 대폭 업했다가 앰프바꾸고, 선재찾아 3만리 했다
어려워서 메리디언으로 다운했습니다. 그전에 사용했던거의 중간이라 만족합니다.
그 아래가 튜너인데 여기 용인으로 이사와서는 거의 안잡히네요
93.9만 일부 잡히고 컴터 있는 방은 그래도 조금 나은데 거실은 안잡히네요
참 아끼던 튜너인데, 앞으로 업하면 매그넘이나 리복스상급 아니면 가리라 생각
하지만 호불호가 있어서 그냥 소장할까 하는 맘반 듣지 못하는거 방출할까 반입니다.
여기서 어떻게 소리를 내 볼수가 있는지요
일산에서는 막선으로도 잘 듣고 있었는데 여기는 어렵군요 조언 부탁합니다.
메인앰프군요
다들 잘 아시는 기종이고 매칭이 80%정도는 된듯 합니다.
소리 성향은 맘에 듭니다. 진공관 한번 가니까 빠져나오기 어렵군요
자디스88, 멜로디88정도 한번 호기심이 들고 TR로 갈려면 분리형으로 가지 않는한
그다지 만족감이 들것 같지도 않고 진공관소리에 익숙하고 이정도 소리 나올려면
출혈이 클거 같아서 그냥 한동안 갈려고 합니다. 남의 소리를 듣지 말아야죠
바뀐DVDP는 파이오니아 755입니다.
화질이나 음질 어느정도 만족합니다. 이것도 이이상 가지 말아야죠
오른쪽은 추가된 HTPC입니다 우리애 에니메이션및 최신영화 가끔보기 위한....
이거 소음을 줄일려고 하고 있는데 그냥 가끔 사용하는거라 참고 봅니다.
프런트 전체샷입니다.
거실장이 2미터70센티라 스피커가 사이가 너무 넓어보입니다.
포커스에 가려서 영화볼때 좀 손해보지만 현재는 이런 구조밖에 안나오는 군요
베란다 쪽으로 빼고 싶어도 반대가 심해서 어렵구요.
덕분에 잘 사용하던 프런트용 케이블 오늘 방출해서 바로 나갔습니다.
일단 킴버8TC로 아쉬운대로 AV용으로 사용중인데 약간 밸런스가 안 맞는군요
리어쪽입니다.
스피커를 아래로 내릴려고 했는데 애가 소파에서 놀때 다칠까봐 눈치도 보이고
인테리어상 내리면 안 좋아 보여서 감수하고 설치했습니다.
케이블이 없어서 랜선으로 두가닥씩 사용중인데 그런데로 들을만 하네요
막귀인지....
이것도 몰딩사고 리어선도 사러가야죠
전체샷입니다.
딸내미가 연인 틀어달라네요 미성년자가 보기에 좀 그런것도 있는데....
아직 소리가 날리는거 같습니다. 여기서 인테리상 손 안대고 추가해서 정숙하게
할 방법이 뭐가 있는지요
흡음재중 인테리적으로 괘안은거 부탁 드려봅니다.
아파트라는 구조가 뭐 설치하기에 제약이 많아서 뭐 하기가 어렵습니다.
좌우폭은 더 넓어졌는데 가시거리가 도리어 야간 짧아지니 소리는 차이가
생각보다 더 생기는군요. 한동안 고민거리라고 해야하나 이것도 즐거움인지...
서재의 서브시스템은 방정리가 끝나지 않아서 난리군요
이사 다니는거 정말 힘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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