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5와 함께 크리스의 쿼드렉스로 스피커 업글은 마음을 비웠습니다만...
우연찮게 행운의 업글 아닌 업글을 단행 하게 되었습니다.
2004년을 시작 하면서 함께 했었던 B&W 시그너쳐 805...
잠깐 들어보자고 입양 했었지만, 역시 찬사를 받는 이유는 있었는 듯 싶습니다.
중고가도 300 중반 이하로 떨어지고, 새로운 제품도 릴리즈 되면서 예전의 인기만큼은 못하지만,
2년여 함께 하면서, 나름대로 고혹적인 매력이 있는 스피커 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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