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있고, 어머니가 서울 강서구쪽에 계십니다.
얼마전 서울에 올라갔더니, 지인에게 빌려준 2백30만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하시네요.
그 사람 소유의 집에는 다른 사람이 전세들어와 살고 있는 상태라 찾아가도 만나기 어렵고, 전화도 계속 안받고 있습니다.
차용증 같은건 없고, 통장으로 이체해준 것이라 이력은 있습니다.
통장으로 이체를 해준 이력이 있으므로 받을 수 있는 방법 등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어머니가 하시는 일도 있고, 혼자서 어떻게 하실지, 복잡한것이 걱정되네요.
궁금한것은,
1-1. 혹시 위의일을 의뢰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나요?
1-2. 의뢰할 곳이 있다면, 어떤 준비를 해가야 하나요? 빌려간 사람하고는 연락이 안되는 상태입니다.
2. 이건 본인이 직접 움직여서 지급명령신청 또는 민사소송을 해야 한다면 아마 제가 휴가를 내가 올라가서 같이 해야 할 듯 합니다. 어떤조치를 해야하며 대략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될까요?
어머니가 돈보다는 그사람 괘씸해서 일을 진행하시고 싶어하십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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