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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버러 입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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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8 00:4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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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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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버러 입성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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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일 [가입일자 : 2002-03-2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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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탄노이 웨스트민스터 구한다는 글을 올린후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과 도움으로 많은 고민끝에 들어온 에딘버러 입니다.
후보에 올라온 하베스30, 벨클립쉬, 스털링HE, 센드링햄, 이였으나 먼저 기회가 온 벨클립쉬는 이곳장터에서 예약이 되어 후순위였고 하베스는 샵에서 들어본후 제 취향과 혹은 제 기대와 많이 달라서 나머지 세 놈 탄노이중에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샵에서 염치불구하고 정취를 이곳저곳에서 한 후 선택한 놈이 바로 에딘버러 입니다.
지금 이놈의 성향을 쓰자니 새로들인 놈이라 예뻐하고 있어 객관적인 글이 나오지 않을것 같아 한 두 달 정취한 후 사용기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냥 성숙하고 여유있게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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