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정들었던 스펜드 p100을 아는 지인께 방출하고 어제 대전서 업어온 보체디비나 소포라노 입니다 워낙 실험정신이 투철해서 그리고 네임에 구동역이라면 좀 울리기 어려운 음장형 스피커인 소포라노도 소활 시킬수 있겠거니 해서 어제 자정까지 신목과 함께 튜닝하고 들어본결과 네임과도 상당히 궁합이 좋타는 것입니다 특히 북셀프에 크기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무대를 그리는 능력과 포칼트윗에 포커싱 사실적인 묘사력은 제가 들어본 북셀프중에서는 최고라 생각됩니다 성향이 스펜더완 정 반대성향이라 적응할려면 몇칠 걸리겠지만 이놈대로에 매력은 네임이 충분히 살려 준다고 생각 됩니다
일단 흔히 예기하는 하이엔드 북셀프와도 네임매칭이 괜찮타 생각이 듭니다 ㅎㅎ
스펜더와 비교하면 차로 치면
영국제 품위있는(스펜더) 롤스로이스를 탔다면 지금은 최고급 스포츠카 페라리나 f1으로 갈아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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