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한살 한살....먹어가면서(겨우 39입니다.. 죄송합니다..)
좋은 소리를 듣고 싶어집니다... 두 딸래미들한테도 소리의 아름다움을 들려주고 싶어
지고..정서적으로 메마른채 커나가기 보단... 음악으로 채워진 자식으로 키우고 싶은 욕심도 있구요..
최근에 운전을 할때면 KBS 93.1Mh를 많이 듣게되고...
나이를 먹어간다는 증거일까요?
전세에서 17평짜리 아파트로 이사를 왔습니다.. 뒤늦게 5.1이라는 말을 접하고..마눌하고 간 DVD방에서의 매트릭스... 저한테는 충격 그자체였습니다...
그래서...아무것도 모른채 29인치 HD사고... 앰프일체형 (그림1 우측상단..)5.1채널을 장만하야...약 3년 동안 영화를 봤습니다..
그림1) 입니다..센타는 JBL S-Center(사진은 최근 바꾸기 전입니다..)
프론트는 JBL 1-Xtreme ...입니다...
왼쪽 리어입니다... 그리고 애들 글자판입니다...낙서 엉망입니다..
위것은 4년전 구입한 LG DVD콤보이고..
아래것은 작년 12월에 마누라 똥꼬 살살 긁어서 구입한.인켈 RD-8601입니다..
이런 초허접 시스템이지만... 즐거운 AV 생활을 영위해 가고 있네요...
이젠 프론트만 업글하면 됩니다... 현재 1-Xtreme을 리어로 돌릴려고 하는데..
쓸만하고 좋은 프론트 추천 부탁드리구요 남는거 있으시면 주셔도 좋습니다..^.^*
와싸다 이벤트의 탄노이 머큐리 3 는 어떤지요? 괜찮을려나요?
여러분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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