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초보 회원입니다.
그동안 룸튜닝 및 기기 배치로 2달 정도 고생했는데 이제 어느 정도 정착되었습니다.
현재 메인은 알파입니다만, JBL 의 소리도 잊지 못해 스피커는 두조를 운영중입니다.
그동안 공간문제로 알파를 장터에 내놓은 적도 있었는데 안팔렸던게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가격에 이만한 스피커가 드물거라고 생각합니다.
괜찮은 진공관과 매칭하고 공간만 적절히 확보해주면 소름끼치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다만 1년정도 있다가 다시 원래 집으로 이사를 해야 하는데 맘놓고 들을수 없을듯
하여 걱정입니다.
지금 집은 1층 아파트 인데 다시 이사할 집은 16층이라서 ...
아.. 아래쪽 사진에 건담 프라모델도 보이는군요.
몇년전에 옛날 어릴적 추억을 생각하면서 퇴근해서 틈틈이 만들었는데
2주 정도가 걸리더군요.
이제는 힘들어서 돈 줘도 못만들듯 합니다.
그럼 즐거운오디오 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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