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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만에 다시하는 AV |
| AV갤러리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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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0 00:2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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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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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다시하는 AV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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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원 [가입일자 : 2002-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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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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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와싸다 AV갤러리에 참 오랜만에 들르는것 같습니다. ^^;
2004년중순까지 즐거운 AV생활을 하다 개인적 사정으로 AV생활이 힘들어 2년정도 쉬고 올해 다시 조촐히 시작했습니다.
먼저 제가 1년동안 머물게 될 곳이에요...
전남 목포에서 배타고 두어시간 가면 신의도라는 섬이 있습죠....(사실 올해 저도 이런 섬이 있다는것을 첨 알았습니다....^.^)
배를 열심히 타고 들어갑니다..
제 1년간 직장 및 AV생활을 하는 관사...관사는 2층입니다...1층에는 매뚝할때 육지로 가끔씩 출동하는 제 화물차도 있습죠...
제 방...저번 주말에 육지 나가서 급하게 매뚝해오느라 매칭이 영 엉성합니다...육지에 있을대는 천천히 장터 모니터링이 가능했는데....섬이라 자주 나올수 없다보니 일단 주말에 집에가서 모니터링하다 물건 나오면 구입합니다...ㅡ,ㅡ;
방 크기가 가로 세로 3*5정도 되는데...AV룸으로 쓰기에는 약간 좁지만 그런대로 버티고 있습니다.
플젝은 삼성 500ak로 장터에서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2002년초에 파나소닉 AE-300을 남대문에서 저렴히 구해본다고 내수로 250에 구입했었는데....몇년 사이에 참 많은 발전을 한거 같습니다. 또 한편 굳이 최신기종을 사야하나....그런 생각도 들고....이정도 기종이면 집에서 즐기기에는 큰 무리는 없을듯하네요...
인켈 A/P 965
스피커를 B&W 톨보이계열로 물려보고 싶은데...지역적인 한계때문에 일단 매뚝해온뒤 모셔두고 있습니다. 리시버도 예전에 이것저것 많이 바꿔봤는데....963에 대한 좋은 기억때문에 965로 다시 들이게 되었네요...
크리스 603과 야마하 315
중고장터를 뒤질 시간적 여유가 너무 없어서 일단 예전에 사용해봤던 제품중에서 괜찮았던 기종으로 일단 들여왔습니다. 근데 디자인은 315 구버젼인 320이 더 괜찮은듯하네요...야마하 우퍼는 예나 지금이나 역시 인기가 좋네요...
향후 시간있을때마다 육지가서 톨보이와 씨티피 등을 추가로 업어올 생각입니다...흑...섬사람의 비애....(택배도 잘 안되니 이거 원....ㅡㅜ)
육지에서도 꽤 먼 섬이라 주말에 혼자 관사에 있으면 좀 외롭긴 하지만....주변에 사는 사람이 없고 퇴근후에는 건물 전체가 썰렁한지라 볼륨은 마음껏 올릴수 있어서 그거 하나는 좋네요...^^;
이상 2년만의 신고식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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