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 트랜스 험으로 인해 결국 왔싸다지인이자 동네지인인 분에게
네이쳐를 빌려왔습니다.
5년전에 와싸다에 가입한후 최근까지도 트랜스류는 저와 관계없는
아득히 높은 세계의 물건이라 생각했는데 결국은 테스트차 빌려오게 됬군요.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니고 해서 한일주일 써볼양으로 빌려왔는데
작년에 구입하신 분들의 말씀보다 현재 신품구매가가 좀 비싸더군요.
쓰시는 분들이 험같은건 완전히 없어진다고 하셨었는데
방금 물리고 앰프에 귀를 대니 험이 전혀 없진 않군요. 이정도는 어쩔수
없는가봅니다. 하루밤 정도를 켜뒀을때 나던 앰프의 괴성이
사라지는지.. 내일이면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전류를 정화시켜서 나타는 음향적인 이득보다는 앰프 험이 제게
우선적인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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