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는 역시 뽀대도 중요^^;;
일단 두꺼운놈이 심적으로 유리하군요.
앰프,시디피 둘다 번들 막선에서 두꺼운 놈들로 교체 되었습니다.
앰프쪽은 정체불명의 파워선. 파워앰프쪽에 쓰이는 놈이라더군요.
시디피쪽은 오늘도착한 리버맨 터미네이션 신품인 314ag 입니다.
저 멀티탭의 LG전선은 두께가 정말이지..
벽체전원이 더 가까워 꼽으려고 했으나 314는 길이가 남아돌고,
앰프파워선은 짧고..
결국은 그냥 멀티탭사용.
저 단자도 참 크군요. 믿음직스럽게..
짧은 소감은 314 소스에 거니 좋군요. 너무 짧나요?
뭐 파워케이블 조미료 몇방울의 느낌이군요. 저에겐 스피커선보다는 효과가
적나봅니다. 어쨌든 살짝 명료해진 느낌. 특히 저볼륨에서.
더욱 귀여워보이는 두놈들..
이제 올해는 봐서, 나름대로 큰변화를 느꼈던 스피커선을 동사 상급으로
가보는 것으로 하드웨어쪽은 끝내려고 합니다.
내년쯤에 모노블럭 파워하나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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