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포시 면사포 씌어 이 음반 저 음반 걸어봅니다.
심수봉의 백만송이 어쩌구...
설겆이 하시던 어머님 물을 잠그고 어느새 제 옆자리로...
이 때다 싶어 패티김의 가시나무새를 트는 순간...눈물을 펑펑..
어머님 눈물 쏟게한 자식 이것도 효도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는 찰라
잠긴 목소리로 어머님 왈...
다시 틀어보아... ~_~;
양희은은 꼭꼭 숨겨 놓아야 할 듯합니다.
좋은 스피커 만들어 주신 이광일 님께도 감사 드리고
멋진 스탠드 만들어 주신 문석인 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검색의 묘미로 알게 모르게 이끌어 주신 와싸다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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