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엔 말러공연(5번교향곡)을 보았습니다.
역시 오디오적 한계를 절실히 보여주는 공연이였습니다. ^^
주말엔...
스피커 광도 내주고,
추가로 음향판 광까지 더했습니다.
또한 새로 들어올 앰프를 위해,
JBL4425와 알파를 한 공간에 Setting도 하구요.
요즘에 스피커가 가벼웠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이걸 어떻게 혼자 들고 왔을까 하는 향수에 젖으며, 반면에 30대 접어든 나이를 실감하게 됩니다. ^^
암튼 JBL4425와 알파 클래식과 째즈를 위한 완벽한 조합인 것 같습니다. ^^
잠깐 쉬는 시간에 좋아하는 차한잔도 마시고,
서울 간 아내를 위해 거실 청소도 하궁.
저녁에 돌아온 아내와 영화한편도 감상도 하고.
또한 제가 좋아하는 사진 책 한권도 읽고
즐겁고 여유로운 주말이였습니다. ^^
오늘은
모두 즐거운 하루 그리고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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