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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의 메인인 제 방 시스템입니다.


1년여를 설득끝에,


2개를 붙여 기기와 스피커를 올려 놓았던 일반 장식장을 거실로 내 치고,


구상하던대로 새 오디오랙과 스탠드를 들이는데 성공 했습니다.








오디오데코 스탠드입니다. 높이와 상판크기가 딱 저한테 필요한 크깁니다.


흰 콩자갈을 채워 넣었고 애들이 있는 관계로 상판은 블루택으로...


스피커는 늘 제 방을 지켜주는 모니터오디오 스튜디오2SE


아무 한테나 그릴을 안 열어보여줍니다. 홀딱 반할까봐^^








오디오데코 랙입니다.


arcam cd-72t + arcam a-22 인티 + 소니 S550일체형


참고로, 전 레알 마드리드 팬이 아닙니다^^ 5년전에 마드리드 공항에서


산 건데, 케이블 지저분한 거 가리기 위해 붙여 놓았습니다.





소스 중 일부.





이제 케이블을 좀더 깔끔히 정리하고,


프론트 새틀라이트 스탠드를 어디론가 없애고,


총알을 더 충전해서 룸튜닝제와 러그 등을 장만할 요량입니다.